[코로나19-중앙방역대책본부] “의료진 감염 명지병원, 격리병동 전원 음성”-4월27일 14시 브리핑

입력 2020.04.27 (14:37) 수정 2020.04.2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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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은 경기 명지병원 의료진 2명이 양성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 격리병동 종사자에 대한 전수검사 실시 결과 44명이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7일) 오후 브리핑에서 "확진자 체류 구역은 방역소독을 완료하였으며, 의료진 접촉자 14명은 격리 조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지난 2주간의 코로나19 전파경로는 해외유입 116명(57.7%), 병원 및 요양병원 22명(10.9%), 지역집단발병 34명(16.9%) 순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부산에서 확진자가 방문한 식당‧숙박시설‧주점 및 클럽 등에서의 접촉자에 대한 조사와 진단검사가 진행 중이며 143명에 대해서는 자가격리를, 클럽과 주점에 대해서는 영업중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리핑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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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27 14:37:00
    • 수정2020-04-27 14: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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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은 경기 명지병원 의료진 2명이 양성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 격리병동 종사자에 대한 전수검사 실시 결과 44명이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7일) 오후 브리핑에서 "확진자 체류 구역은 방역소독을 완료하였으며, 의료진 접촉자 14명은 격리 조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지난 2주간의 코로나19 전파경로는 해외유입 116명(57.7%), 병원 및 요양병원 22명(10.9%), 지역집단발병 34명(16.9%) 순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부산에서 확진자가 방문한 식당‧숙박시설‧주점 및 클럽 등에서의 접촉자에 대한 조사와 진단검사가 진행 중이며 143명에 대해서는 자가격리를, 클럽과 주점에 대해서는 영업중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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