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출장 다녀온 아들과 접촉한 60대 아버지 추가 확진
입력 2020.04.27 (14:37)
수정 2020.04.2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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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출장을 다녀온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30대 아들의 아버지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시는 오늘 남동구에 사는 62살 A씨가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양성` 판정을 받아 인하대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월부터 이달 10일까지 멕시코 출장을 다녀온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아들 37살 B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4일부터 어제(4/26)까지 자택에서 자가격리 생활을 해왔습니다.
인천시 보건당국은 A씨의 거주지와 주변 지역을 방역하고,추가 동선과 접촉자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9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인천시는 오늘 남동구에 사는 62살 A씨가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양성` 판정을 받아 인하대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월부터 이달 10일까지 멕시코 출장을 다녀온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아들 37살 B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4일부터 어제(4/26)까지 자택에서 자가격리 생활을 해왔습니다.
인천시 보건당국은 A씨의 거주지와 주변 지역을 방역하고,추가 동선과 접촉자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9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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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출장 다녀온 아들과 접촉한 60대 아버지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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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7 14:37:29
- 수정2020-04-27 14:43:02
멕시코 출장을 다녀온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30대 아들의 아버지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시는 오늘 남동구에 사는 62살 A씨가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양성` 판정을 받아 인하대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월부터 이달 10일까지 멕시코 출장을 다녀온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아들 37살 B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4일부터 어제(4/26)까지 자택에서 자가격리 생활을 해왔습니다.
인천시 보건당국은 A씨의 거주지와 주변 지역을 방역하고,추가 동선과 접촉자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9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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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늘 남동구에 사는 62살 A씨가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양성` 판정을 받아 인하대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월부터 이달 10일까지 멕시코 출장을 다녀온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아들 37살 B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4일부터 어제(4/26)까지 자택에서 자가격리 생활을 해왔습니다.
인천시 보건당국은 A씨의 거주지와 주변 지역을 방역하고,추가 동선과 접촉자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9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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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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