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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31번 환자 퇴원 늦어진 건 회복세에도 바이러스 검출 때문”
입력 2020.04.27 (15:00) 수정 2020.04.27 (15:40) 사회
대구 신천지 신도들의 코로나19 집단 감염의 시작을 알린 31번째 환자의 퇴원이 늦어진 것과 관련해 방역 당국이 환자의 회복기에도 바이러스가 검출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오늘(27일) 충북 오송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31번째 환자의 경우 증상은 호전이 됐지만 바이러스 분비 검사에서 지속적으로 양성이 확인돼 격리해제하는 데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격리해제가 되려면 24시간 간격으로 두 번 실시한 PCR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와야 하지만 PCR 검사에서 지속적으로 양성이 나왔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이어 정은경 본부장은 "코로나19 회복 후에 바이러스에 대한 분비기간이 좀 더 길게 간다거나 아니면 항체 형성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는 좀 더 면역에 대한 연구나 임상적인 연구가 진행이 돼야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31번 환자 퇴원 늦어진 건 회복세에도 바이러스 검출 때문”
    • 입력 2020-04-27 15:00:37
    • 수정2020-04-27 15:40:36
    사회
대구 신천지 신도들의 코로나19 집단 감염의 시작을 알린 31번째 환자의 퇴원이 늦어진 것과 관련해 방역 당국이 환자의 회복기에도 바이러스가 검출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오늘(27일) 충북 오송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31번째 환자의 경우 증상은 호전이 됐지만 바이러스 분비 검사에서 지속적으로 양성이 확인돼 격리해제하는 데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격리해제가 되려면 24시간 간격으로 두 번 실시한 PCR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와야 하지만 PCR 검사에서 지속적으로 양성이 나왔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이어 정은경 본부장은 "코로나19 회복 후에 바이러스에 대한 분비기간이 좀 더 길게 간다거나 아니면 항체 형성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는 좀 더 면역에 대한 연구나 임상적인 연구가 진행이 돼야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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