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인천, 다큐멘터리 ‘비상 2020’ 첫 화 공개

입력 2020.04.2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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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인천 유나이티드가 2020시즌 구단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비상 2020'의 첫 화를 공개했다.

인천 구단은 27일 "이번 시즌 인천 유나이티드의 이야기를 담을 다큐멘터리 시리즈 '비상 2020'의 1화를 26일 공개했다"라며 "지난 2006년 개봉했던 영화 '비상'에 이어 구단의 두 번째 다큐멘터리"라고 밝혔다.

총 6부작으로 구성된 단편 다큐멘터리 시리즈 영화인 '비상 2020'은 이번 시즌 인천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는다.

1화의 주제는 '변화'로 지난 시즌 극적으로 1부리그 잔류에 성공한 이후 팀에 찾아온 변화를 기록했다.

인천은 2006년 다큐멘터리 영화 '비상'을 통해 축구 팬들에게 구단의 이야기를 전달했다. 당시 '비상'은 4만여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는 흥행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당시 팀의 주장이었던 임중용은 이제 팀의 수석 코치로 변신했다.

'비상 2020'은 네이버TV를 통해 상영된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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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1 인천, 다큐멘터리 ‘비상 2020’ 첫 화 공개
    • 입력 2020-04-27 16:55:33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인천 유나이티드가 2020시즌 구단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비상 2020'의 첫 화를 공개했다.

인천 구단은 27일 "이번 시즌 인천 유나이티드의 이야기를 담을 다큐멘터리 시리즈 '비상 2020'의 1화를 26일 공개했다"라며 "지난 2006년 개봉했던 영화 '비상'에 이어 구단의 두 번째 다큐멘터리"라고 밝혔다.

총 6부작으로 구성된 단편 다큐멘터리 시리즈 영화인 '비상 2020'은 이번 시즌 인천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는다.

1화의 주제는 '변화'로 지난 시즌 극적으로 1부리그 잔류에 성공한 이후 팀에 찾아온 변화를 기록했다.

인천은 2006년 다큐멘터리 영화 '비상'을 통해 축구 팬들에게 구단의 이야기를 전달했다. 당시 '비상'은 4만여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는 흥행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당시 팀의 주장이었던 임중용은 이제 팀의 수석 코치로 변신했다.

'비상 2020'은 네이버TV를 통해 상영된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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