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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수출절벽’ 맞은 車 업계, 5월 징검다리 연휴 붙여 가동 중단
입력 2020.04.27 (17:30) 수정 2020.04.27 (17:47) 경제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출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징검다리 휴일을 전후해 생산량 조절에 들어갑니다.

르노삼성차는 3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11일 동안 공장 가동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르노삼성 측은 "샌드위치 휴일인 4일은 노사협의로 원래 쉬기로 했고, 6일부터 8일까지 사흘을 더 쉬면서 작업환경 개선 공사 등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업계에서는 르노삼성의 긴 휴무가 부산공장에서 위탁 생산하던 북미 수출용 닛산 로그의 생산 중단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대차 역시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징검다리 연휴에 국내 전체 공장을 휴업합니다.

코로나19 여파로 미국·유럽 등 주요 시장의 수요가 급감하고, 딜러망 가동률이 50% 안팎에 그치며 판매 절벽을 맞은 탓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중동과 아시아의 수요 감소 영향을 받는 울산 4공장 포터 생산설비는 오늘(27일)부터 29일까지 먼저 공장을 새웁니다.

기아차도 오늘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경기 광명 소하리 1, 2공장과 광주 2공장을 휴업합니다.

광주 3공장 대형버스 생산라인은 이날부터 사흘간 가동을 중단하며 소하리 1·2공장은 추가로 다음 달 22∼25일에도 공장 문을 닫습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수출절벽’ 맞은 車 업계, 5월 징검다리 연휴 붙여 가동 중단
    • 입력 2020-04-27 17:30:17
    • 수정2020-04-27 17:47:20
    경제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출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징검다리 휴일을 전후해 생산량 조절에 들어갑니다.

르노삼성차는 3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11일 동안 공장 가동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르노삼성 측은 "샌드위치 휴일인 4일은 노사협의로 원래 쉬기로 했고, 6일부터 8일까지 사흘을 더 쉬면서 작업환경 개선 공사 등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업계에서는 르노삼성의 긴 휴무가 부산공장에서 위탁 생산하던 북미 수출용 닛산 로그의 생산 중단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대차 역시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징검다리 연휴에 국내 전체 공장을 휴업합니다.

코로나19 여파로 미국·유럽 등 주요 시장의 수요가 급감하고, 딜러망 가동률이 50% 안팎에 그치며 판매 절벽을 맞은 탓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중동과 아시아의 수요 감소 영향을 받는 울산 4공장 포터 생산설비는 오늘(27일)부터 29일까지 먼저 공장을 새웁니다.

기아차도 오늘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경기 광명 소하리 1, 2공장과 광주 2공장을 휴업합니다.

광주 3공장 대형버스 생산라인은 이날부터 사흘간 가동을 중단하며 소하리 1·2공장은 추가로 다음 달 22∼25일에도 공장 문을 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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