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K-방역’ 온라인 통해 국제사회와 공유”

입력 2020.04.27 (18:37) 수정 2020.04.2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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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성공 모델로 평가받는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국제 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온라인 세미나를 잇따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27일) 이태호 외교부 2차관 주재로 '코로나19 대응 국제 방역협력 총괄 태스크포스(TF)' 1차 회의를 열어 TF 운영계획안과 'K-방역'(한국의 방역모델) 웹세미나 시행계획안을 협의했습니다.

TF는 위기대응 전략에서부터 진단, 격리, 역학조사, 치료, 임상경험, 환자관리, 출입국관리 등 방역 정책 전반에 대한 주제별 웹세미나를 향후 3개월 동안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직접적인 방역 뿐 아니라 경제, 교육, 선거 등 코로나19로 영향받은 관련 분야 정책도 소개합니다.

정부는 다음 달 4일 1차 웹세미나인 '보건 및 방역전략 총괄'을 시작으로 1∼2주 단위로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앞으로 격주로 TF 회의를 열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다양한 국가와 지역별 협력 수요에 맞춤형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도 협의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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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K-방역’ 온라인 통해 국제사회와 공유”
    • 입력 2020-04-27 18:37:09
    • 수정2020-04-27 19:45:55
    정치
정부가 성공 모델로 평가받는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국제 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온라인 세미나를 잇따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27일) 이태호 외교부 2차관 주재로 '코로나19 대응 국제 방역협력 총괄 태스크포스(TF)' 1차 회의를 열어 TF 운영계획안과 'K-방역'(한국의 방역모델) 웹세미나 시행계획안을 협의했습니다.

TF는 위기대응 전략에서부터 진단, 격리, 역학조사, 치료, 임상경험, 환자관리, 출입국관리 등 방역 정책 전반에 대한 주제별 웹세미나를 향후 3개월 동안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직접적인 방역 뿐 아니라 경제, 교육, 선거 등 코로나19로 영향받은 관련 분야 정책도 소개합니다.

정부는 다음 달 4일 1차 웹세미나인 '보건 및 방역전략 총괄'을 시작으로 1∼2주 단위로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앞으로 격주로 TF 회의를 열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다양한 국가와 지역별 협력 수요에 맞춤형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도 협의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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