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입국 20대 여성, 안양서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4.27 (19:38) 수정 2020.04.2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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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는 최근 영국에서 입국한 20세 여성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A 씨의 확진으로 안양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2명으로 늘었습니다. 안양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한 것은 지난 8일 이후 19일 만입니다.

A 씨는 지난 2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안양시 지정 격리시설에서 생활해 오다가 26일 만안구보건소에서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시는 A 씨를 부천세종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입국 이후 병원 이송까지 접촉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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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입국 20대 여성, 안양서 코로나19 확진
    • 입력 2020-04-27 19:38:13
    • 수정2020-04-27 19:45:03
    사회
경기 안양시는 최근 영국에서 입국한 20세 여성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A 씨의 확진으로 안양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2명으로 늘었습니다. 안양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한 것은 지난 8일 이후 19일 만입니다.

A 씨는 지난 2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안양시 지정 격리시설에서 생활해 오다가 26일 만안구보건소에서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시는 A 씨를 부천세종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입국 이후 병원 이송까지 접촉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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