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대정해상풍력 돌고래 살생 방안…중단해야”
입력 2020.04.27 (20:07)
수정 2020.04.2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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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8일) 예정된 도의회 대정해상풍력 지구 지정 동의안 심사와 관련해 동물보호단체인 핫핑크돌핀스는 논평을 내고 해상풍력은 돌고래와의 상생이 아닌 살생 방안이 될 거라며 사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사업자측에서 공동연구로 제주형 돌고래 상생모델 구축을 제안했지만 이는 제주남방큰돌고래의 중요 서식처 한복판에 거대한 구조물 18기를 짓는 걸 전제한 거라며, 현재 계획을 전면 철회하지 않으면 어떤 방안으로도 상생을 논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사업자측에서 공동연구로 제주형 돌고래 상생모델 구축을 제안했지만 이는 제주남방큰돌고래의 중요 서식처 한복판에 거대한 구조물 18기를 짓는 걸 전제한 거라며, 현재 계획을 전면 철회하지 않으면 어떤 방안으로도 상생을 논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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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브리핑] “대정해상풍력 돌고래 살생 방안…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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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7 20:07:00
- 수정2020-04-27 20:44:06
내일(28일) 예정된 도의회 대정해상풍력 지구 지정 동의안 심사와 관련해 동물보호단체인 핫핑크돌핀스는 논평을 내고 해상풍력은 돌고래와의 상생이 아닌 살생 방안이 될 거라며 사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사업자측에서 공동연구로 제주형 돌고래 상생모델 구축을 제안했지만 이는 제주남방큰돌고래의 중요 서식처 한복판에 거대한 구조물 18기를 짓는 걸 전제한 거라며, 현재 계획을 전면 철회하지 않으면 어떤 방안으로도 상생을 논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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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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