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4·3 트라우마 센터’ 내달 6일 문 열어
입력 2020.04.27 (20:07)
수정 2020.04.2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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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트라우마센터'가 다음 달 6일 옛 제주세무서 건물인 '나라키움 제주복합관사'에 문을 엽니다.
트라우마센터는 국립센터로 법제화될 때까지 제주도에서 6억 5천여만 원을 투입해 시범 운영하게 되는데, 4·3 평화재단이 운영을 맡아 상담과 심리교육, 예술 치유와 물리·한방치료, 신체 재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트라우마 치유 대상자는 후유장애인 84명과 수형인 33명, 1세대 유족 만 3천여 명 등 모두 만 8천여 명에 이릅니다.
트라우마센터는 국립센터로 법제화될 때까지 제주도에서 6억 5천여만 원을 투입해 시범 운영하게 되는데, 4·3 평화재단이 운영을 맡아 상담과 심리교육, 예술 치유와 물리·한방치료, 신체 재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트라우마 치유 대상자는 후유장애인 84명과 수형인 33명, 1세대 유족 만 3천여 명 등 모두 만 8천여 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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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브리핑] ‘4·3 트라우마 센터’ 내달 6일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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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7 20:07:27
- 수정2020-04-27 20:44:49
'4·3 트라우마센터'가 다음 달 6일 옛 제주세무서 건물인 '나라키움 제주복합관사'에 문을 엽니다.
트라우마센터는 국립센터로 법제화될 때까지 제주도에서 6억 5천여만 원을 투입해 시범 운영하게 되는데, 4·3 평화재단이 운영을 맡아 상담과 심리교육, 예술 치유와 물리·한방치료, 신체 재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트라우마 치유 대상자는 후유장애인 84명과 수형인 33명, 1세대 유족 만 3천여 명 등 모두 만 8천여 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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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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