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경남] 통영 등 남해안 21곳 패류독소 확산

입력 2020.04.27 (20:19) 수정 2020.04.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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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치를 초과한 마비성 패류독소에 따른 조개류 채취 금지 구역이 통영 등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남해안 조개류 채취 금지 구역에 통영 수도 연안과 거제 성포 연안, 고성군 내산 연안 등을 추가해, 창원과 거제 등 경남 21곳으로 확대 지정했습니다.

마비성 패류독소는 가열하거나 얼려도 사라지지 않으며 독소가 있는 조개류를 먹으면 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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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경남] 통영 등 남해안 21곳 패류독소 확산
    • 입력 2020-04-27 20:19:31
    • 수정2020-04-27 20:19:33
    뉴스7(창원)
기준치를 초과한 마비성 패류독소에 따른 조개류 채취 금지 구역이 통영 등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남해안 조개류 채취 금지 구역에 통영 수도 연안과 거제 성포 연안, 고성군 내산 연안 등을 추가해, 창원과 거제 등 경남 21곳으로 확대 지정했습니다. 마비성 패류독소는 가열하거나 얼려도 사라지지 않으며 독소가 있는 조개류를 먹으면 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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