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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준비하는 ‘바이오기업’ 각광
입력 2020.04.27 (20:20) 수정 2020.04.27 (20:47) 뉴스7(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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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형 진단키트`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코로나19` 사태 이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유전자 분석`을 기초로 `4세대 암치료제`까지 개발하고 있는 인천 송도의 `바이오벤처`들을 박재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자동차에서 하는 간편한 `코로나19` 감염 검사, 

`한국형 진단키트`는 이렇게 채취한 RNA 유전자를 증폭시켜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염기 서열을 분석한 이 회사의 유전자 분석 기술 덕분입니다. 

[이민섭/이원다이노믹스 대표 : "환자의 유전자를 분석함으로써 맞춤진단이나 맞춤치료를 하는 데도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것이 유전자분석이 되겠습니다."]

3만 개의 염기서열을 모두 분석하면 감염 경로와 유전자 변이까지 파악해 정확한 맞춤 치료가 가능한 것입니다.

`암 표적치료제`와 아토피 등 난치성 자가면역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 기업, 

`돌연변이 폐암` 치료제를 2년 안에 개발해 시판하기 위해 20여 개 글로벌 제약사,국내외 연구진과 임상 실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대권/보로노이 공동대표 : "아시아 시장 뿐만 아니라,코카시안 인종이 포함된 미국이나 유럽에서 동시에 임상을 진행해서 글로벌 신약으로 개발하는 것이 저희 목표입니다."]

이처럼 세계적인 기술력을 가진 `바이오벤쳐`들이 인천 송도로 모여들면서 국내 바이오의약품 10개 가운데 7개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원재/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 "밸리체인을 구성해서 더 발전될 수 있도록 금융지원과 연구개발지원,다양한 형태의 지원 방안을 강구해나가겠습니다."]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사태로 `유전자 분석`과 `4세대 암치료제` 등 `K-바이오` 연구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재우입니다.
  • ‘포스트 코로나’ 준비하는 ‘바이오기업’ 각광
    • 입력 2020-04-27 20:20:32
    • 수정2020-04-27 20:47:00
    뉴스7(대구)
[앵커]

`한국형 진단키트`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코로나19` 사태 이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유전자 분석`을 기초로 `4세대 암치료제`까지 개발하고 있는 인천 송도의 `바이오벤처`들을 박재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자동차에서 하는 간편한 `코로나19` 감염 검사, 

`한국형 진단키트`는 이렇게 채취한 RNA 유전자를 증폭시켜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염기 서열을 분석한 이 회사의 유전자 분석 기술 덕분입니다. 

[이민섭/이원다이노믹스 대표 : "환자의 유전자를 분석함으로써 맞춤진단이나 맞춤치료를 하는 데도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것이 유전자분석이 되겠습니다."]

3만 개의 염기서열을 모두 분석하면 감염 경로와 유전자 변이까지 파악해 정확한 맞춤 치료가 가능한 것입니다.

`암 표적치료제`와 아토피 등 난치성 자가면역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 기업, 

`돌연변이 폐암` 치료제를 2년 안에 개발해 시판하기 위해 20여 개 글로벌 제약사,국내외 연구진과 임상 실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대권/보로노이 공동대표 : "아시아 시장 뿐만 아니라,코카시안 인종이 포함된 미국이나 유럽에서 동시에 임상을 진행해서 글로벌 신약으로 개발하는 것이 저희 목표입니다."]

이처럼 세계적인 기술력을 가진 `바이오벤쳐`들이 인천 송도로 모여들면서 국내 바이오의약품 10개 가운데 7개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원재/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 "밸리체인을 구성해서 더 발전될 수 있도록 금융지원과 연구개발지원,다양한 형태의 지원 방안을 강구해나가겠습니다."]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사태로 `유전자 분석`과 `4세대 암치료제` 등 `K-바이오` 연구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재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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