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경남] 하동군, 발주 공사에 지역 제품 사용 권고

하동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을 돕기 위해 지역 관공서에서 발주하는 공사에 하동지역 업체 생산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에 반영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하동군은 또, 수의계약을 통한 물품 구매 때도 지역에서 생산하는 건축자재인 도로포장용 레미콘과 아스콘, 황토벽돌 등을 우선으로 사도록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