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러시아 세계 최초 북극 1만m 낙하 훈련

입력 2020.04.27 (20:32) 수정 2020.04.27 (20: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러시아 공수부대원들이 세계 최초로 혹한의 북극 상공 1만 미터 고도에서 단체 낙하 훈련을 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발표했습니다.

당국은 이번 훈련이 2차 세계대전 승전 75주년과 러시아 공수부대 창설 9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북극 여러 지역에서 비슷한 훈련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각에서는 러시아의 이러한 군사 훈련은 자원의 보고이자 새로운 항로로 주목받고 있는 북극 지역을 선점하기 위한 행보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러시아 세계 최초 북극 1만m 낙하 훈련
    • 입력 2020-04-27 20:31:49
    • 수정2020-04-27 20:43:37
    글로벌24
러시아 공수부대원들이 세계 최초로 혹한의 북극 상공 1만 미터 고도에서 단체 낙하 훈련을 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발표했습니다.

당국은 이번 훈련이 2차 세계대전 승전 75주년과 러시아 공수부대 창설 9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북극 여러 지역에서 비슷한 훈련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각에서는 러시아의 이러한 군사 훈련은 자원의 보고이자 새로운 항로로 주목받고 있는 북극 지역을 선점하기 위한 행보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