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베이스볼 드림파크 건립 정상 추진”
입력 2020.04.27 (20:36)
수정 2020.04.2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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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30년 아시안게임 충청권 공동 유치가 무산되면서 베이스볼 드림파크 건립에 차질이 우려된다는 지적에 대전시가 사업을 정상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아시안게임 유치 무산과 별개로 2백억 원 이상의 국비를 확보해 올 연말까지 타당성 조사와 투자 심사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오는 2024년까지 한밭종합운동장 부지에 새 야구장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또, 한밭종합운동장은 국제대회 유치와 연계해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으로 이전하고, 유치를 못하더라도 스포츠타운 일부 부지를 활용해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시는 아시안게임 유치 무산과 별개로 2백억 원 이상의 국비를 확보해 올 연말까지 타당성 조사와 투자 심사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오는 2024년까지 한밭종합운동장 부지에 새 야구장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또, 한밭종합운동장은 국제대회 유치와 연계해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으로 이전하고, 유치를 못하더라도 스포츠타운 일부 부지를 활용해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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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베이스볼 드림파크 건립 정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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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7 20:36:58
- 수정2020-04-27 20:36:59
최근 2030년 아시안게임 충청권 공동 유치가 무산되면서 베이스볼 드림파크 건립에 차질이 우려된다는 지적에 대전시가 사업을 정상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아시안게임 유치 무산과 별개로 2백억 원 이상의 국비를 확보해 올 연말까지 타당성 조사와 투자 심사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오는 2024년까지 한밭종합운동장 부지에 새 야구장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또, 한밭종합운동장은 국제대회 유치와 연계해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으로 이전하고, 유치를 못하더라도 스포츠타운 일부 부지를 활용해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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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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