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자립도 충남 235%…대전 1.8%

입력 2020.04.27 (20:37) 수정 2020.04.27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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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전력자립도가 충남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반면 대전은 최저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전력 전력통계속보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 내 전력 소비량과 생산량을 비교한 전력자립도 분석한 결과 대전은 1.8%로 17개 시·도 중 가장 낮았습니다.

반면 화력발전소 등이 집중된 충남은 235.2%로 인천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한전측은 지역의 안정적인 전력 자급을 위해서는 신재생에너지, 열병합발전소 등 분산형 전원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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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력자립도 충남 235%…대전 1.8%
    • 입력 2020-04-27 20:37:34
    • 수정2020-04-27 20:37:36
    뉴스7(대전)
지역별 전력자립도가 충남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반면 대전은 최저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전력 전력통계속보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 내 전력 소비량과 생산량을 비교한 전력자립도 분석한 결과 대전은 1.8%로 17개 시·도 중 가장 낮았습니다. 반면 화력발전소 등이 집중된 충남은 235.2%로 인천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한전측은 지역의 안정적인 전력 자급을 위해서는 신재생에너지, 열병합발전소 등 분산형 전원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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