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러시아 수영 선수의 ‘물 없이 하는 훈련’

입력 2020.04.27 (20:41) 수정 2020.04.2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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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리포트]

외출 자제령에도 훈련을 이어가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양팔을 힘껏 저어가며 헤엄치는 선수! 여기는 수영장이 아니고요.

주방입니다.

식탁에 다리를 걸치고 상반신은 공중에 띄운 채로 평영, 프리스타일, 배영, 접영까지 소화하는데요.

몸의 중심 근육인 코어 근육이 강해야만 할 수 있는 동작입니다.

이 영상의 주인공은 러시아 수영선수, 율리아 에피모바인데요.

코로나19 여파로 수영장에 가지 못하자 대체 훈련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직 영국 국가 대표 출신인 샤론 데이비스도 홈트레이닝에 나서서 주목받았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올림픽 마저 연기됐지만 달라진 상황에서도 자신의 기량을 유지하기 위한 선수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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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플러스] 러시아 수영 선수의 ‘물 없이 하는 훈련’
    • 입력 2020-04-27 20:45:12
    • 수정2020-04-27 20:48:59
    글로벌24
[앵커]

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리포트]

외출 자제령에도 훈련을 이어가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양팔을 힘껏 저어가며 헤엄치는 선수! 여기는 수영장이 아니고요.

주방입니다.

식탁에 다리를 걸치고 상반신은 공중에 띄운 채로 평영, 프리스타일, 배영, 접영까지 소화하는데요.

몸의 중심 근육인 코어 근육이 강해야만 할 수 있는 동작입니다.

이 영상의 주인공은 러시아 수영선수, 율리아 에피모바인데요.

코로나19 여파로 수영장에 가지 못하자 대체 훈련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직 영국 국가 대표 출신인 샤론 데이비스도 홈트레이닝에 나서서 주목받았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올림픽 마저 연기됐지만 달라진 상황에서도 자신의 기량을 유지하기 위한 선수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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