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곽순환도로 개통 2027년으로 2년 앞당겨”

입력 2020.04.27 (21:43) 수정 2020.04.2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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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도로 인프라 사업 조기 추진과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한 투자 유치 허브 조성 사업에 나섭니다.

울산시는 이를 위해 울산외곽순환도로를 당초 예정보다 최대 2년 앞당겨 2027년에 개통하고 기로 하고 농소∼강동 간 도로개설 사업은 설계부터 울산시가 직접 발주해 지역 업체 참여를 최대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소산업 거점지구 등 3개 지구가 다음달 말 경제자유구역으로 공식 지정되면 글로벌 신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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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곽순환도로 개통 2027년으로 2년 앞당겨”
    • 입력 2020-04-27 21:43:22
    • 수정2020-04-28 15:35:52
    뉴스9(울산)
울산시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도로 인프라 사업 조기 추진과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한 투자 유치 허브 조성 사업에 나섭니다. 울산시는 이를 위해 울산외곽순환도로를 당초 예정보다 최대 2년 앞당겨 2027년에 개통하고 기로 하고 농소∼강동 간 도로개설 사업은 설계부터 울산시가 직접 발주해 지역 업체 참여를 최대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소산업 거점지구 등 3개 지구가 다음달 말 경제자유구역으로 공식 지정되면 글로벌 신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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