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하락에 코로나까지”…에쓰오일 1분기 1조 적자
입력 2020.04.27 (21:47)
수정 2020.04.2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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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이 코로나19 확산과 유가 폭락 등의 영향으로 1분기 1조원대 적자를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에쓰오일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1조 7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고, 매출은 5조 2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2% 감소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부문별로는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 관련 손실과 정제 마진 약세로 정유 부문 적자가 1조 천 9백억원으로 작년 4분기와 비교해 적자가 10배 이상 불어났습니다.
에쓰오일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1조 7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고, 매출은 5조 2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2% 감소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부문별로는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 관련 손실과 정제 마진 약세로 정유 부문 적자가 1조 천 9백억원으로 작년 4분기와 비교해 적자가 10배 이상 불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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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 하락에 코로나까지”…에쓰오일 1분기 1조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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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7 21:47:51
- 수정2020-04-28 17:29:17
에쓰오일이 코로나19 확산과 유가 폭락 등의 영향으로 1분기 1조원대 적자를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에쓰오일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1조 7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고, 매출은 5조 2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2% 감소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부문별로는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 관련 손실과 정제 마진 약세로 정유 부문 적자가 1조 천 9백억원으로 작년 4분기와 비교해 적자가 10배 이상 불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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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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