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자 의원 “청주시, 폐기물업체 관리부실”
입력 2020.04.27 (21:56)
수정 2020.04.2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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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에서 폐기물 처리업체에 대한 시의 관리부실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박미자 청주시의원은 오늘(27일) 시의회 제52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시정 질문에서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A 업체에서 최근 수차례 화재가 발생해 불법 적치된 폐기물이 타서 환경오염피해가 발생하는 데도 행정조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일부 업체들은 폐기물을 매립할 수 있는 면적을 임의대로 변경하거나 소각장 시설 증설과정에서 행정절차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박미자 청주시의원은 오늘(27일) 시의회 제52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시정 질문에서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A 업체에서 최근 수차례 화재가 발생해 불법 적치된 폐기물이 타서 환경오염피해가 발생하는 데도 행정조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일부 업체들은 폐기물을 매립할 수 있는 면적을 임의대로 변경하거나 소각장 시설 증설과정에서 행정절차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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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자 의원 “청주시, 폐기물업체 관리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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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7 21:56:08
- 수정2020-04-27 21:56:10
청주시의회에서 폐기물 처리업체에 대한 시의 관리부실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박미자 청주시의원은 오늘(27일) 시의회 제52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시정 질문에서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A 업체에서 최근 수차례 화재가 발생해 불법 적치된 폐기물이 타서 환경오염피해가 발생하는 데도 행정조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일부 업체들은 폐기물을 매립할 수 있는 면적을 임의대로 변경하거나 소각장 시설 증설과정에서 행정절차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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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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