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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폐기물공장서 불…10여 시간 만에 꺼져
입력 2020.04.27 (22:01) 수정 2020.04.28 (08:26) 사회
어제(27일) 오후 8시 10분쯤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의 한 폐기물 공장에서 난 불이 10여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59명과 펌프차 등 장비 25대를 투입해 오늘 오전 6시 50분쯤 불길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폐비닐 400톤 중 100톤과 철골로 된 천막 지붕 2개 동이 타 소방서 추산 약 1억 7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기물 공장 임시 건물에 있던 파쇄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59명과 펌프차 등 장비 25대를 투입해 오늘 오전 6시 50분쯤 불길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폐비닐 400톤 중 100톤과 철골로 된 천막 지붕 2개 동이 타 소방서 추산 약 1억 7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기물 공장 임시 건물에 있던 파쇄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천시 폐기물공장서 불…10여 시간 만에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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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7 22:01:31
- 수정2020-04-28 08:26:05

어제(27일) 오후 8시 10분쯤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의 한 폐기물 공장에서 난 불이 10여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59명과 펌프차 등 장비 25대를 투입해 오늘 오전 6시 50분쯤 불길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폐비닐 400톤 중 100톤과 철골로 된 천막 지붕 2개 동이 타 소방서 추산 약 1억 7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기물 공장 임시 건물에 있던 파쇄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59명과 펌프차 등 장비 25대를 투입해 오늘 오전 6시 50분쯤 불길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폐비닐 400톤 중 100톤과 철골로 된 천막 지붕 2개 동이 타 소방서 추산 약 1억 7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기물 공장 임시 건물에 있던 파쇄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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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roo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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