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부산 선출직 공직자·지역위원장 “오거돈 성추행 사과”

입력 2020.04.27 (22:09) 수정 2020.04.27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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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산 선출직 공직자와 지역위원장은 오늘 오거돈 전 부산시장 사퇴와 관련해 부산 시민에게 사죄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중앙당의 제명 조치와는 별개로 이번 사태의 엄중함을 직시하고 피해자 보호와 재발 방지를 위해 비상체제에 돌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선출직 공직자의 성 인지 감수성 제고와 성 평등 의식 강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설치해 권력형 성범죄 방지 대책을 신속하게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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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부산 선출직 공직자·지역위원장 “오거돈 성추행 사과”
    • 입력 2020-04-27 22:09:49
    • 수정2020-04-27 22:19:59
    뉴스9(부산)
더불어민주당 부산 선출직 공직자와 지역위원장은 오늘 오거돈 전 부산시장 사퇴와 관련해 부산 시민에게 사죄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중앙당의 제명 조치와는 별개로 이번 사태의 엄중함을 직시하고 피해자 보호와 재발 방지를 위해 비상체제에 돌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선출직 공직자의 성 인지 감수성 제고와 성 평등 의식 강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설치해 권력형 성범죄 방지 대책을 신속하게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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