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3월 주택거래량, 개학 늦어 이사 증가로 82% 늘어

입력 2020.04.27 (22:14) 수정 2020.04.27 (22: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자료를 보면 3월 부산의 매매거래량은 6,200건으로, 전달 대비 5.5%가 줄었지만 지난해보다 82%가 늘었습니다. 

3월 전세거래량도 만 1,360건으로 15%가 늘었고 5년 평균치보다도 20%가 증가했습니다.

부동산업계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학교 개학이 미뤄지면서 이사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3월 주택거래량, 개학 늦어 이사 증가로 82% 늘어
    • 입력 2020-04-27 22:14:21
    • 수정2020-04-27 22:22:31
    뉴스9(부산)
국토교통부의 자료를 보면 3월 부산의 매매거래량은 6,200건으로, 전달 대비 5.5%가 줄었지만 지난해보다 82%가 늘었습니다.  3월 전세거래량도 만 1,360건으로 15%가 늘었고 5년 평균치보다도 20%가 증가했습니다. 부동산업계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학교 개학이 미뤄지면서 이사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