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입국 논산 16세 유학생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4.27 (22:21)
수정 2020.04.2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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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귀국해 논산시에 머무는 16살 유학생 여성이 입국 14일 만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청남도에 따르면 이 학생은 영국 유학 도중 어머니·여동생과 함께 지난 12일 귀국했으며 논산 집에서 14일간 자가격리 생활중 해제 하루 앞둔 지난 25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해당 여학생은 특별한 증상은 없었으며 함께 격리 생활을 한 어머니와 동생은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충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2명이 됐습니다.
충청남도에 따르면 이 학생은 영국 유학 도중 어머니·여동생과 함께 지난 12일 귀국했으며 논산 집에서 14일간 자가격리 생활중 해제 하루 앞둔 지난 25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해당 여학생은 특별한 증상은 없었으며 함께 격리 생활을 한 어머니와 동생은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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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에서 입국 논산 16세 유학생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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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7 22:21:11
- 수정2020-04-27 22:21:13
영국에서 귀국해 논산시에 머무는 16살 유학생 여성이 입국 14일 만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청남도에 따르면 이 학생은 영국 유학 도중 어머니·여동생과 함께 지난 12일 귀국했으며 논산 집에서 14일간 자가격리 생활중 해제 하루 앞둔 지난 25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해당 여학생은 특별한 증상은 없었으며 함께 격리 생활을 한 어머니와 동생은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충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2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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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렬 기자 hi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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