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 삼성 크레인 사고 3주기 추모 주간

입력 2020.04.27 (22:23) 수정 2020.04.2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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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친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 3주기를 맞아 지역 노동계가 이번 주를 피해자 추모와 투쟁 기간으로 정했습니다.

거제 지역 18개 노조와 시민단체 등은 오늘(27일) 삼성중공업 정문 앞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4박 5일 동안 철야 농성에 돌입합니다.

이들은 원청 최고경영자의 처벌 강화 등의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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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계, 삼성 크레인 사고 3주기 추모 주간
    • 입력 2020-04-27 22:23:56
    • 수정2020-04-27 22:54:50
    뉴스9(창원)
6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친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 3주기를 맞아 지역 노동계가 이번 주를 피해자 추모와 투쟁 기간으로 정했습니다. 거제 지역 18개 노조와 시민단체 등은 오늘(27일) 삼성중공업 정문 앞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4박 5일 동안 철야 농성에 돌입합니다. 이들은 원청 최고경영자의 처벌 강화 등의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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