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코로나19 피해 지원 위해 공유재산 매각

입력 2020.04.27 (22:24) 수정 2020.04.2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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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코로나19 피해 지원에 필요한 재원 마련을 위해 공유 재산을 매각합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공유재산 보존 부적합 토지와 미활용 행정재산 용도를 폐지해 앞으로 5년간 3백억 원 어치 이상을 매각한 뒤 특별회계운영 조례를 제정해 자주재원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매각 대금 가운데 50억 원은 코로나19 피해 지원금으로 우선 사용하고 250여억 원은 각종 국비 지원 사업용 토지를 비축하는 특별회계로 운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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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코로나19 피해 지원 위해 공유재산 매각
    • 입력 2020-04-27 22:24:46
    • 수정2020-04-27 22:24:47
    뉴스9(대전)
대전시가 코로나19 피해 지원에 필요한 재원 마련을 위해 공유 재산을 매각합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공유재산 보존 부적합 토지와 미활용 행정재산 용도를 폐지해 앞으로 5년간 3백억 원 어치 이상을 매각한 뒤 특별회계운영 조례를 제정해 자주재원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매각 대금 가운데 50억 원은 코로나19 피해 지원금으로 우선 사용하고 250여억 원은 각종 국비 지원 사업용 토지를 비축하는 특별회계로 운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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