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코로나19 관련 범죄 혐의 5명 기소
입력 2020.04.27 (22:29)
수정 2020.04.27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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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방검찰청은 코로나19 관련 범죄 혐의로 오늘(27일) 1명을 구속 기소하고 4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구속 기소된 22살 A 씨는 지난해 말부터 3개월동안 인터넷 사이트에 마스크를 판매한다는 글을 올려 구매자를 모은 뒤 500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불구속 기소된 23살 B 씨는 자신이 근무하는 마스크 공장에서 300여만 원 상당의 마스크 3,000여 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손 소독제를 매점매석한 혐의를 받는 30대와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해 병원 운영과 찜질방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20대와 40대도 각각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구속 기소된 22살 A 씨는 지난해 말부터 3개월동안 인터넷 사이트에 마스크를 판매한다는 글을 올려 구매자를 모은 뒤 500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불구속 기소된 23살 B 씨는 자신이 근무하는 마스크 공장에서 300여만 원 상당의 마스크 3,000여 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손 소독제를 매점매석한 혐의를 받는 30대와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해 병원 운영과 찜질방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20대와 40대도 각각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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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코로나19 관련 범죄 혐의 5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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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7 22:29:02
- 수정2020-04-27 22:29:04
청주지방검찰청은 코로나19 관련 범죄 혐의로 오늘(27일) 1명을 구속 기소하고 4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구속 기소된 22살 A 씨는 지난해 말부터 3개월동안 인터넷 사이트에 마스크를 판매한다는 글을 올려 구매자를 모은 뒤 500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불구속 기소된 23살 B 씨는 자신이 근무하는 마스크 공장에서 300여만 원 상당의 마스크 3,000여 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손 소독제를 매점매석한 혐의를 받는 30대와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해 병원 운영과 찜질방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20대와 40대도 각각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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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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