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다음달 11일부터 진천선수촌 재입촌

입력 2020.04.27 (22:30) 수정 2020.04.2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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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국가대표 선수들의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재입촌 절차를 확정했습니다.

체육회에 따르면, 다음달 11일 1차로 재입촌하는 선수와 지도자들은 이날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서울과 충북에 있는 병원 네 군데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습니다.

이어 병원 인근 숙소에 투숙해 격리 상태로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음성 판정을 받으면 선수촌에 들어가 체육회가 마련한 자가격리 프로그램을 이행합니다.

1차로 재입촌하는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은 가라테, 유도, 레슬링, 배드민턴 등 9개 종목 약 36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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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대표 다음달 11일부터 진천선수촌 재입촌
    • 입력 2020-04-27 22:30:20
    • 수정2020-04-27 22:30:23
    뉴스9(청주)
대한체육회가 국가대표 선수들의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재입촌 절차를 확정했습니다. 체육회에 따르면, 다음달 11일 1차로 재입촌하는 선수와 지도자들은 이날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서울과 충북에 있는 병원 네 군데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습니다. 이어 병원 인근 숙소에 투숙해 격리 상태로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음성 판정을 받으면 선수촌에 들어가 체육회가 마련한 자가격리 프로그램을 이행합니다. 1차로 재입촌하는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은 가라테, 유도, 레슬링, 배드민턴 등 9개 종목 약 36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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