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장애인 단체 회장 부정 비리 수사해야”

입력 2020.04.27 (22:39) 수정 2020.04.2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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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장애인 협회장의 부정비리 의혹을 철저히 수사해달라며 정의당 전북도당 등이 낸 진정서가 전주지방검찰청에 접수됐습니다. 

이들은 해당 장애인 협회장이 가짜 장애인 행세를 하며 지난 5년 동안 보조금 수천만 원을 횡령하는 등 비리를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협회장은 20년 전 사고로 영구 장애 판정을 받았으며, 검찰 수사를 통해 결백을 밝히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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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당 “장애인 단체 회장 부정 비리 수사해야”
    • 입력 2020-04-27 22:39:57
    • 수정2020-04-27 22:41:07
    뉴스9(전주)
모 장애인 협회장의 부정비리 의혹을 철저히 수사해달라며 정의당 전북도당 등이 낸 진정서가 전주지방검찰청에 접수됐습니다.  이들은 해당 장애인 협회장이 가짜 장애인 행세를 하며 지난 5년 동안 보조금 수천만 원을 횡령하는 등 비리를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협회장은 20년 전 사고로 영구 장애 판정을 받았으며, 검찰 수사를 통해 결백을 밝히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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