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면담 거부 도지사 규탄”…청사 진입 ‘충돌’
입력 2020.04.27 (22:40)
수정 2020.04.27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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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전북민중행동은 도청 앞에서 송하진 지사를 규탄하는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지난 24일 코로나19 고용위기 해소와 청소 노동자의 처우 개선 등을 논의하기 위해 면담을 요청했지만, 도지사가 거부하고 노동자들을 청사 밖으로 끌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4일 코로나19 고용위기 해소와 청소 노동자의 처우 개선 등을 논의하기 위해 면담을 요청했지만, 도지사가 거부하고 노동자들을 청사 밖으로 끌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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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면담 거부 도지사 규탄”…청사 진입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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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7 22:40:02
- 수정2020-04-27 23:18:49
31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전북민중행동은 도청 앞에서 송하진 지사를 규탄하는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지난 24일 코로나19 고용위기 해소와 청소 노동자의 처우 개선 등을 논의하기 위해 면담을 요청했지만, 도지사가 거부하고 노동자들을 청사 밖으로 끌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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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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