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산하기관 비정규직에 대한 직접 고용을 요구해 온 노동자들이 제주도청 앞에서 무기한 천막농성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도청 앞에 천막 2개동을 설치하고, 제주도에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직접 운영할 때까지 농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간위탁 문제 해결을 위해 1년 동안 농성을 해온 이들은 14일 천막을 철수했으나, 제주도에서 대책을 내놓지 않는다며 천막을 다시 설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도청 앞에 천막 2개동을 설치하고, 제주도에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직접 운영할 때까지 농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간위탁 문제 해결을 위해 1년 동안 농성을 해온 이들은 14일 천막을 철수했으나, 제주도에서 대책을 내놓지 않는다며 천막을 다시 설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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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규직 직접 고용” 도청 앞 천막농성 재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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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7 22:44:56
제주도 산하기관 비정규직에 대한 직접 고용을 요구해 온 노동자들이 제주도청 앞에서 무기한 천막농성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도청 앞에 천막 2개동을 설치하고, 제주도에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직접 운영할 때까지 농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간위탁 문제 해결을 위해 1년 동안 농성을 해온 이들은 14일 천막을 철수했으나, 제주도에서 대책을 내놓지 않는다며 천막을 다시 설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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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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