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아르헨티나 오페라극장 코로나 마스크 제작소로 변신

입력 2020.04.28 (06:41) 수정 2020.04.28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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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촌 코로나 19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이 중단됐던 아르헨티나의 유명 오페라 극장이 의료진 마스크 제작소로 변신했습니다.

[리포트]

재봉틀로 꼼꼼하게 바느질하며 천 마스크 제작에 집중하는 사람들!

수제 마스크 공장 같지만 사실 이곳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명소이자 세계 3대 오페라하우스 중 하나인 '떼아뜨로 콜론' 극장입니다.

코로나 19로 지난달부터 공연이 중단 뒤, 극장 지하 시설 대부분이 의료진을 위한 마스크 제작소로 변신했고요.

무대 의상과 특수 효과 담당 스태프들이 자원해, 공연에 쓰려던 옷감 등으로 일주일에 천 500개 여 개의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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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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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28 06:42:10
    • 수정2020-04-28 06: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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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촌 코로나 19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이 중단됐던 아르헨티나의 유명 오페라 극장이 의료진 마스크 제작소로 변신했습니다.

[리포트]

재봉틀로 꼼꼼하게 바느질하며 천 마스크 제작에 집중하는 사람들!

수제 마스크 공장 같지만 사실 이곳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명소이자 세계 3대 오페라하우스 중 하나인 '떼아뜨로 콜론' 극장입니다.

코로나 19로 지난달부터 공연이 중단 뒤, 극장 지하 시설 대부분이 의료진을 위한 마스크 제작소로 변신했고요.

무대 의상과 특수 효과 담당 스태프들이 자원해, 공연에 쓰려던 옷감 등으로 일주일에 천 500개 여 개의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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