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박물관의 이색 제안 기발한 ‘명작 패러디’ 봇물

입력 2020.04.28 (20:46) 수정 2020.04.2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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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방구석 미술관입니다.

16세기 화가, 캥탱 마시의 <기괴한 노파>라는 작품과 이를 패러디한 사진입니다.

또 요하네스 페르메이르의 명화죠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를 흉내낸 꼬마도 보이는데요.

세계적인 명작을 묘사한 사람들의 아이디어가 돋보이죠.

미국 LA의 J. 폴 게티미술관이 휴관하면서 '명작을 재현해보자'고 온라인을 통해 제안한 건데요.

코로나 19로 전시 현장이 막힌 대신 함께 즐겨보자는 취지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에 아이디어를 더하고 소품까지 활용해 4만여개가 넘는 패러디 작품이 쏟아졌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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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플러스] 박물관의 이색 제안 기발한 ‘명작 패러디’ 봇물
    • 입력 2020-04-28 20:47:41
    • 수정2020-04-28 20: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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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방구석 미술관입니다.

16세기 화가, 캥탱 마시의 <기괴한 노파>라는 작품과 이를 패러디한 사진입니다.

또 요하네스 페르메이르의 명화죠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를 흉내낸 꼬마도 보이는데요.

세계적인 명작을 묘사한 사람들의 아이디어가 돋보이죠.

미국 LA의 J. 폴 게티미술관이 휴관하면서 '명작을 재현해보자'고 온라인을 통해 제안한 건데요.

코로나 19로 전시 현장이 막힌 대신 함께 즐겨보자는 취지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에 아이디어를 더하고 소품까지 활용해 4만여개가 넘는 패러디 작품이 쏟아졌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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