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교사 파면 요구 국민청원까지…경찰 수사
입력 2020.04.29 (07:46)
수정 2020.04.2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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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빨래 숙제와 성적 표현으로 물의를 빚은 40대 초등학교 교사를 파면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8만 7천 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이 청원은 "초등학생은 교사가 하는 말이나 몸짓을 내면화하며 학습하고 성장한다"며 "이 교사가 교단에 남아 더 큰 성범죄자로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도록 해달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울산경찰청은 일부 음란물 사이트에 해당 교사가 올린 영상이 재유포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관련 내용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청원은 "초등학생은 교사가 하는 말이나 몸짓을 내면화하며 학습하고 성장한다"며 "이 교사가 교단에 남아 더 큰 성범죄자로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도록 해달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울산경찰청은 일부 음란물 사이트에 해당 교사가 올린 영상이 재유포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관련 내용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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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희롱’ 교사 파면 요구 국민청원까지…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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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9 07:46:23
- 수정2020-04-29 15:39:52
속옷 빨래 숙제와 성적 표현으로 물의를 빚은 40대 초등학교 교사를 파면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8만 7천 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이 청원은 "초등학생은 교사가 하는 말이나 몸짓을 내면화하며 학습하고 성장한다"며 "이 교사가 교단에 남아 더 큰 성범죄자로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도록 해달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울산경찰청은 일부 음란물 사이트에 해당 교사가 올린 영상이 재유포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관련 내용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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