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부장관·기재부차관 “4‧3 배보상 예산 정부 합의”

입력 2020.04.29 (08:30) 수정 2020.04.29 (08: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4·3특별법 개정안에 담긴 희생자 배보상 예산에 대해 이견을 보였던 정부 부처 장차관들이 합의를 봤다고 국회에서 발언했습니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27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4·3특별법 개정안 예산과 관련해 정부 부처 간 합의가 이뤄졌느냐는 미래통합당 윤재옥 의원의 질의에 합의된 것으로 안다며 국회에서 논의해달라고 답했습니다.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 역시 이런 내용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답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행정부장관·기재부차관 “4‧3 배보상 예산 정부 합의”
    • 입력 2020-04-29 08:30:04
    • 수정2020-04-29 08:30:05
    뉴스광장(제주)
4·3특별법 개정안에 담긴 희생자 배보상 예산에 대해 이견을 보였던 정부 부처 장차관들이 합의를 봤다고 국회에서 발언했습니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27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4·3특별법 개정안 예산과 관련해 정부 부처 간 합의가 이뤄졌느냐는 미래통합당 윤재옥 의원의 질의에 합의된 것으로 안다며 국회에서 논의해달라고 답했습니다.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 역시 이런 내용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답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