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한국노총 “노동계 참여 보장, 현대차가 답해야”
입력 2020.04.29 (09:03) 수정 2020.04.29 (09:03) 뉴스광장(광주)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지난 27일 광주시가 일자리재단을 만들자며 광주형일자리 불참을 선언한 한국노총에 손을 내밀었죠.

한국노총은 일자리재단엔 찬성하지만 광주형일자리 참여엔 선을 그었습니다.

글로벌모터스는 한국노총 복귀시점을 오늘(29)로 못박았는데, 한국노총은 역으로 상생 방안을 내놓으라며 대주주인 현대차를 압박했습니다.

류성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용섭 광주시장은 한국노총에 상생형 일자리재단 설립에 함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여기서 광주형일자리에 대한 노동계의 참여 방안을 논의하고 실무 지원을 하겠다는 겁니다.

한국노총은 일자리재단 설립에 대해선 노동 문제 콘트롤 타워 역할을 할 수 있다며 반겼습니다.

하지만 광주형일자리 사업 참여는 별개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광주형일자리 회사인 글로벌모터스가 노동계의 참여에 대해 입장을 내놓은 게 없다는 겁니다.

[윤종해/한국노총 광주전남본부 의장 : "노동계 참여보장을 어떻게 할 것이냐 문제에 대해서 광주시는 그걸 글로벌모터스가 대답해야 한다고 얘기를 하고 있는 거에요. 저희도 글로벌모터스 대답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글로벌모터스, 더 직접적으로는 대주주인 현대차가 노동계의 경영 참여를 보장하면 일자리재단에 참여하고 광주형일자리에도 복귀하겠다는 겁니다.

오늘까지 복귀하지 않으면 사업 자체를 다시 검토하겠다던 글로벌모터스는 그 문제는 노사민정협의회에서 논의할 내용이란 입장을 밝혔습니다.

글로벌모터스는 다음달 7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 예정입니다.

KBS 뉴스 류성호입니다.
  • 한국노총 “노동계 참여 보장, 현대차가 답해야”
    • 입력 2020-04-29 09:03:05
    • 수정2020-04-29 09:03:10
    뉴스광장(광주)
[앵커]

지난 27일 광주시가 일자리재단을 만들자며 광주형일자리 불참을 선언한 한국노총에 손을 내밀었죠.

한국노총은 일자리재단엔 찬성하지만 광주형일자리 참여엔 선을 그었습니다.

글로벌모터스는 한국노총 복귀시점을 오늘(29)로 못박았는데, 한국노총은 역으로 상생 방안을 내놓으라며 대주주인 현대차를 압박했습니다.

류성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용섭 광주시장은 한국노총에 상생형 일자리재단 설립에 함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여기서 광주형일자리에 대한 노동계의 참여 방안을 논의하고 실무 지원을 하겠다는 겁니다.

한국노총은 일자리재단 설립에 대해선 노동 문제 콘트롤 타워 역할을 할 수 있다며 반겼습니다.

하지만 광주형일자리 사업 참여는 별개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광주형일자리 회사인 글로벌모터스가 노동계의 참여에 대해 입장을 내놓은 게 없다는 겁니다.

[윤종해/한국노총 광주전남본부 의장 : "노동계 참여보장을 어떻게 할 것이냐 문제에 대해서 광주시는 그걸 글로벌모터스가 대답해야 한다고 얘기를 하고 있는 거에요. 저희도 글로벌모터스 대답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글로벌모터스, 더 직접적으로는 대주주인 현대차가 노동계의 경영 참여를 보장하면 일자리재단에 참여하고 광주형일자리에도 복귀하겠다는 겁니다.

오늘까지 복귀하지 않으면 사업 자체를 다시 검토하겠다던 글로벌모터스는 그 문제는 노사민정협의회에서 논의할 내용이란 입장을 밝혔습니다.

글로벌모터스는 다음달 7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 예정입니다.

KBS 뉴스 류성호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