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9명 늘어 10,761명…해외유입 5명·지역발생 4명

입력 2020.04.29 (10:12) 수정 2020.04.2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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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유입 101일째를 맞는 오늘, 국내 신규 확진자는 9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11일째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만 76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발표일 기준으로 지난 18일 환자 수가 18명으로 줄어든 이후, 19일 8명, 20일 13명, 21일 9명, 22일 11명, 23일 8명, 24일 6명, 25일 10명, 26일 10명, 27일 10명, 28일 14명, 29일 9명으로 11일째 10명 안팎입니다.

지역별로는 대구에서 3명, 경기에서 2명, 충남에서 1명, 공항 검역에서 3명이 나왔습니다. 유형별로는 해외유입 사례가 5건, 지역 발생 사례가 4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246명,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사람도 68명 늘어 8천 92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누적 확진자 1만 761명 가운데 해외 유입으로 분류된 사람은 1천 61명으로 이 중 내국인이 91%를 차지합니다.

지금까지 61만 4천197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이 중 59만 5천129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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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확진자 9명 늘어 10,761명…해외유입 5명·지역발생 4명
    • 입력 2020-04-29 10:12:24
    • 수정2020-04-29 11:19:11
    사회
코로나19 국내 유입 101일째를 맞는 오늘, 국내 신규 확진자는 9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11일째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만 76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발표일 기준으로 지난 18일 환자 수가 18명으로 줄어든 이후, 19일 8명, 20일 13명, 21일 9명, 22일 11명, 23일 8명, 24일 6명, 25일 10명, 26일 10명, 27일 10명, 28일 14명, 29일 9명으로 11일째 10명 안팎입니다.

지역별로는 대구에서 3명, 경기에서 2명, 충남에서 1명, 공항 검역에서 3명이 나왔습니다. 유형별로는 해외유입 사례가 5건, 지역 발생 사례가 4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246명,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사람도 68명 늘어 8천 92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누적 확진자 1만 761명 가운데 해외 유입으로 분류된 사람은 1천 61명으로 이 중 내국인이 91%를 차지합니다.

지금까지 61만 4천197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이 중 59만 5천129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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