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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EPL 역대 최고골…루니 앙리 제쳤다
입력 2020.04.29 (12:43) 수정 2020.04.29 (13:01)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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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손흥민의 번리전 70미터 환상 드리블 득점이 축구 역사에 길이 빛나는 골로 조명받고 있습니다.

웨인 루니, 티에리 앙리 등 쟁쟁한 원더골들을 제치고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의 골 1위에 뽑혔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11년 웨인 루니의 그림같은 오버 헤드킥 득점.

뉴캐슬 파피 시세가 터트린 절묘한 궤적의 오른발 아웃 프런트킥 골.

프리미어리그 역사를 장식한 최고의 골들이지만, 손흥민의 작품을 능가하지는 못했습니다.

다시 봐도 질리지 않는 손흥민의 70미터 단독 드리블 돌파 득점.

EPL 주관 방송사인 스카이스포츠가 선정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의 골로 뽑혔습니다.

26%의 지지로 2위 루니의 오버헤드킥 골을 두 배 이상 차이로 제치고 압도적인 팬투표 1위입니다.

순위는 인터넷 팬투표로 결정됐습니다.

2000년대 초반 데니스 베르캄프의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감각적인 골과 티에리 앙리의 원맨쇼 등은 팬투표 방식의 특성상 제대로 반영되지 못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스카이스포츠는 과거 시즌에 나온 골들을 제치고 최고를 차지할 만큼 인상적이었다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한준희 : "EPL 뿐 아니라 유럽 전체 축구에서 대단히 희소성이 있는 훌륭한 골입니다."]

런던 풋볼 어워즈 등 각종 '멋진 골' 수상을 휩쓸고 있는 손흥민은 피파가 선정하는 연말 푸스카스 상의 강력한 후보로 꼽힙니다.

5월 8일 해병대 훈련소를 퇴소하는 손흥민은 6월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는 프리미어리그에 발맞춰, 5월 말쯤 팀훈련에 합류할 전망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 손흥민 EPL 역대 최고골…루니 앙리 제쳤다
    • 입력 2020-04-29 12:44:38
    • 수정2020-04-29 13:01:44
    뉴스 12
[앵커]

손흥민의 번리전 70미터 환상 드리블 득점이 축구 역사에 길이 빛나는 골로 조명받고 있습니다.

웨인 루니, 티에리 앙리 등 쟁쟁한 원더골들을 제치고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의 골 1위에 뽑혔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11년 웨인 루니의 그림같은 오버 헤드킥 득점.

뉴캐슬 파피 시세가 터트린 절묘한 궤적의 오른발 아웃 프런트킥 골.

프리미어리그 역사를 장식한 최고의 골들이지만, 손흥민의 작품을 능가하지는 못했습니다.

다시 봐도 질리지 않는 손흥민의 70미터 단독 드리블 돌파 득점.

EPL 주관 방송사인 스카이스포츠가 선정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의 골로 뽑혔습니다.

26%의 지지로 2위 루니의 오버헤드킥 골을 두 배 이상 차이로 제치고 압도적인 팬투표 1위입니다.

순위는 인터넷 팬투표로 결정됐습니다.

2000년대 초반 데니스 베르캄프의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감각적인 골과 티에리 앙리의 원맨쇼 등은 팬투표 방식의 특성상 제대로 반영되지 못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스카이스포츠는 과거 시즌에 나온 골들을 제치고 최고를 차지할 만큼 인상적이었다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한준희 : "EPL 뿐 아니라 유럽 전체 축구에서 대단히 희소성이 있는 훌륭한 골입니다."]

런던 풋볼 어워즈 등 각종 '멋진 골' 수상을 휩쓸고 있는 손흥민은 피파가 선정하는 연말 푸스카스 상의 강력한 후보로 꼽힙니다.

5월 8일 해병대 훈련소를 퇴소하는 손흥민은 6월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는 프리미어리그에 발맞춰, 5월 말쯤 팀훈련에 합류할 전망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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