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폐기물 업체서 불…“폐비닐 700톤 보관”

입력 2020.04.29 (14: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9일) 오전 10시 39분 경기 화성시 서신면의 한 폐기물 재활용업체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업체 가설건축물에서 불이 났다고 신고가 접수됐다"며 "가설건축물에는 폐비닐 700톤이 보관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헬기 1대 등 장비 32대와 소방관 등 인력 65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오후 1시 현재 인명피해는 없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화성 폐기물 업체서 불…“폐비닐 700톤 보관”
    • 입력 2020-04-29 14:33:52
    사회
오늘(29일) 오전 10시 39분 경기 화성시 서신면의 한 폐기물 재활용업체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업체 가설건축물에서 불이 났다고 신고가 접수됐다"며 "가설건축물에는 폐비닐 700톤이 보관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헬기 1대 등 장비 32대와 소방관 등 인력 65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오후 1시 현재 인명피해는 없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