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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물류센터 공사장 불로 6명 사망…“14명 연락 두절”
입력 2020.04.29 (15:47) 수정 2020.04.29 (17:13) 사회
오늘(29일) 오후 1시 32분쯤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의 한 물류창고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오후 4시 현재까지 공사현장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6명이 사망했습니다. 또 1명이 중상을 입었고, 6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후 1시 53분 대응2단계를 발령했고 오후 4시 30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대응2단계는 화재 지역 담당 소방서는 물론이고 근처 소방서 5~6곳의 인력도 동원하는 단계입니다.

소방 당국은 오늘 오후 4시 30분 화재 현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불이 난 이후 노동자 14명이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피해를 입은 것인지, 잠시 연락이 끊긴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화재 당시 공사현장에서는 9개 업체 78명이 근무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불이 완전히 꺼지지 않아 아직 화재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소방 당국은 폭발 이후 불이 확산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사망자들이 전혀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 점 등에 비춰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또 불이 굉장히 빨리 확산한 것으로 보이는데 가연성 물질인 우레탄 폼과 관련된 작업을 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천 물류센터 공사장 불로 6명 사망…“14명 연락 두절”
    • 입력 2020-04-29 15:47:06
    • 수정2020-04-29 17:13:47
    사회
오늘(29일) 오후 1시 32분쯤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의 한 물류창고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오후 4시 현재까지 공사현장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6명이 사망했습니다. 또 1명이 중상을 입었고, 6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후 1시 53분 대응2단계를 발령했고 오후 4시 30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대응2단계는 화재 지역 담당 소방서는 물론이고 근처 소방서 5~6곳의 인력도 동원하는 단계입니다.

소방 당국은 오늘 오후 4시 30분 화재 현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불이 난 이후 노동자 14명이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피해를 입은 것인지, 잠시 연락이 끊긴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화재 당시 공사현장에서는 9개 업체 78명이 근무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불이 완전히 꺼지지 않아 아직 화재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소방 당국은 폭발 이후 불이 확산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사망자들이 전혀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 점 등에 비춰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또 불이 굉장히 빨리 확산한 것으로 보이는데 가연성 물질인 우레탄 폼과 관련된 작업을 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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