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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물류창고, 냉동·냉장창고 용도…완공 2개월 앞두고 화재
입력 2020.04.29 (18:34) 수정 2020.04.29 (18:50) 사회
오늘(29일) 화재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기도 이천의 A물류창고(모가면 소고리 640의 1)는 완공을 2개월 앞두고 마감공사를 진행하다 참사가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냉동·냉장창고 용도의 A 물류창고는 지하 2층, 지상 4층에 연면적 1만1천43㎡ 규모로 2018년 5월 30일 이천시로부터 건축허가를 받았습니다.

중부고속도로 남이천나들목에서 1㎞ 거리이며 사우스스프링스CC와 가까이에 있습니다.

A 물류창고는 공장에서 생산한 기둥과 벽, 슬래브 등을 현장에서 조립하는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방식으로 지어졌으며 샌드위치 패널 구조입니다.

지난해 4월 23일 착공했으며 올해 6월 30일 완공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공정률은 85%가량으로 골조공사를 마무리한 뒤 내부 공사를 진행 중이었습니다.

처음 발화한 지하 2층에서는 마감재 작업이 한창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공사 현장에는 9개 업체 78명이 투입됐는데 상당수는 지하 2층에서 작업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확산속도가 상당히 빨랐다며 우레탄폼 등 가연성 물질과 관련된 작업을 했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70여 대와 소방관 등 15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서 화재 발생 3시간여만인 오늘 오후 4시 30분쯤 큰 불길을 잡았으며 근로자 상당수가 연락 두절됨에 따라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천 물류창고, 냉동·냉장창고 용도…완공 2개월 앞두고 화재
    • 입력 2020-04-29 18:34:21
    • 수정2020-04-29 18:50:28
    사회
오늘(29일) 화재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기도 이천의 A물류창고(모가면 소고리 640의 1)는 완공을 2개월 앞두고 마감공사를 진행하다 참사가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냉동·냉장창고 용도의 A 물류창고는 지하 2층, 지상 4층에 연면적 1만1천43㎡ 규모로 2018년 5월 30일 이천시로부터 건축허가를 받았습니다.

중부고속도로 남이천나들목에서 1㎞ 거리이며 사우스스프링스CC와 가까이에 있습니다.

A 물류창고는 공장에서 생산한 기둥과 벽, 슬래브 등을 현장에서 조립하는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방식으로 지어졌으며 샌드위치 패널 구조입니다.

지난해 4월 23일 착공했으며 올해 6월 30일 완공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공정률은 85%가량으로 골조공사를 마무리한 뒤 내부 공사를 진행 중이었습니다.

처음 발화한 지하 2층에서는 마감재 작업이 한창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공사 현장에는 9개 업체 78명이 투입됐는데 상당수는 지하 2층에서 작업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확산속도가 상당히 빨랐다며 우레탄폼 등 가연성 물질과 관련된 작업을 했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70여 대와 소방관 등 15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서 화재 발생 3시간여만인 오늘 오후 4시 30분쯤 큰 불길을 잡았으며 근로자 상당수가 연락 두절됨에 따라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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