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소매점 판매 29.9% 급감…코로나19 영향
입력 2020.04.29 (19:34)
수정 2020.04.3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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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 3월 울산지역의 소매점 판매가 1년전에 비해 30% 가량 줄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월 울산지역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형 소매점 판매지수는 63.1로 지난해 3월에 비해 29.9%나 줄었습니다.
백화점이 44.9%나 줄었고 대형마트는 14.6% 감소했습니다.
한편 지난 3월 울산지역의 광공업 생산은 자동차와 석유정제의 생산이 늘면서 1년전에 비해 4.6% 증가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월 울산지역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형 소매점 판매지수는 63.1로 지난해 3월에 비해 29.9%나 줄었습니다.
백화점이 44.9%나 줄었고 대형마트는 14.6% 감소했습니다.
한편 지난 3월 울산지역의 광공업 생산은 자동차와 석유정제의 생산이 늘면서 1년전에 비해 4.6%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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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소매점 판매 29.9% 급감…코로나19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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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9 19:34:11
- 수정2020-04-30 17:12:51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 3월 울산지역의 소매점 판매가 1년전에 비해 30% 가량 줄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월 울산지역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형 소매점 판매지수는 63.1로 지난해 3월에 비해 29.9%나 줄었습니다.
백화점이 44.9%나 줄었고 대형마트는 14.6% 감소했습니다.
한편 지난 3월 울산지역의 광공업 생산은 자동차와 석유정제의 생산이 늘면서 1년전에 비해 4.6%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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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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