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폭력’ 유명 강사 1심서 실형·법정구속
입력 2020.04.29 (19:35)
수정 2020.04.2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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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데이트 폭력' 혐의로 기소된 서울 노량진 학원가의 유명 강사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단독 박진환 부장판사는 오늘 강사 김 모 씨에게 징역 8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등 반성의 기미가 없고, 수험생을 가르치는 강사로서 죄에 상응하는 형이 필요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노량진 학원가에서 경찰 공무원 시험 유명 강사로 활동하던 김 씨는 조교이자 연인이던 여성 A 씨를 지난 2017년부터 2년 동안 수 차례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단독 박진환 부장판사는 오늘 강사 김 모 씨에게 징역 8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등 반성의 기미가 없고, 수험생을 가르치는 강사로서 죄에 상응하는 형이 필요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노량진 학원가에서 경찰 공무원 시험 유명 강사로 활동하던 김 씨는 조교이자 연인이던 여성 A 씨를 지난 2017년부터 2년 동안 수 차례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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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트 폭력’ 유명 강사 1심서 실형·법정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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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9 19:38:58
- 수정2020-04-29 19:42:37
이른바 '데이트 폭력' 혐의로 기소된 서울 노량진 학원가의 유명 강사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단독 박진환 부장판사는 오늘 강사 김 모 씨에게 징역 8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등 반성의 기미가 없고, 수험생을 가르치는 강사로서 죄에 상응하는 형이 필요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노량진 학원가에서 경찰 공무원 시험 유명 강사로 활동하던 김 씨는 조교이자 연인이던 여성 A 씨를 지난 2017년부터 2년 동안 수 차례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단독 박진환 부장판사는 오늘 강사 김 모 씨에게 징역 8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등 반성의 기미가 없고, 수험생을 가르치는 강사로서 죄에 상응하는 형이 필요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노량진 학원가에서 경찰 공무원 시험 유명 강사로 활동하던 김 씨는 조교이자 연인이던 여성 A 씨를 지난 2017년부터 2년 동안 수 차례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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