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오늘밤 본회의…재난지원금 추경 처리
입력 2020.04.29 (19:43) 수정 2020.04.29 (19:44) 뉴스7(대전)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국회가 오늘 밤 본회의를 열고 코로나 19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합니다. 

추경안이 통과되면, 다음 달 중에 4인 가족 기준 가구당 100만 원이 5지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지혜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회가 오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12조 2천억 원 규모의 2차 추경안을 처리합니다.

추경안의 규모는 그대로 유지하되, 당초 지출조정으로 확보하려던 금액을 1조 원에서 1조 2천억 원으로 늘리는 데 여야가 오늘 오전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채발행 규모는 3조 6천억 원에서 3조 4천억 원으로 2천억 원 줄어듭니다. 

[김재원/통합당 정책위의장/TBS라디오'김어준의 뉴스공장' : "가능하면 적자 국채발행을 최소화하자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저희들의 주장입니다."]

여야가 오늘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협의로 이같이 합의하면서, 기획재정부는 본회의 상정할 추경 수정안의 마무리 실무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예결위는 오늘 밤 11시 전체회의에서 수정 예산안을 의결해 본회의에 넘긴다는 계획입니다. 

오늘 추경안이 처리되면 다음 달 중으로 4인 가족 기준 가구당 100만 원이 지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인영/민주당 원내대표 : "생활방역 전환에 발맞춰서 5월 중순 모든 국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오늘 밤 9시 개의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는 고소득층 기부를 유도할 재난지원금 기부금 특별법과 디지털 성범죄를 처벌하는 'n번 방 방지법'등도 함께 상정될 예정입니다. 

KT가 인터넷은행 '케이뱅크'의 대주주가 되는 것을 허용하는 인터넷은행법도 본회의 표결에 부쳐질 전망입니다.  

인터넷은행법은 지난달 본회의에서 한차례 부결됐는데, 민생당과 정의당, 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노골적인 KT 특혜법"이라며 반발하고 있어 처리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 오늘밤 본회의…재난지원금 추경 처리
    • 입력 2020-04-29 19:43:00
    • 수정2020-04-29 19:44:03
    뉴스7(대전)
[앵커]

국회가 오늘 밤 본회의를 열고 코로나 19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합니다. 

추경안이 통과되면, 다음 달 중에 4인 가족 기준 가구당 100만 원이 5지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지혜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회가 오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12조 2천억 원 규모의 2차 추경안을 처리합니다.

추경안의 규모는 그대로 유지하되, 당초 지출조정으로 확보하려던 금액을 1조 원에서 1조 2천억 원으로 늘리는 데 여야가 오늘 오전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채발행 규모는 3조 6천억 원에서 3조 4천억 원으로 2천억 원 줄어듭니다. 

[김재원/통합당 정책위의장/TBS라디오'김어준의 뉴스공장' : "가능하면 적자 국채발행을 최소화하자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저희들의 주장입니다."]

여야가 오늘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협의로 이같이 합의하면서, 기획재정부는 본회의 상정할 추경 수정안의 마무리 실무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예결위는 오늘 밤 11시 전체회의에서 수정 예산안을 의결해 본회의에 넘긴다는 계획입니다. 

오늘 추경안이 처리되면 다음 달 중으로 4인 가족 기준 가구당 100만 원이 지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인영/민주당 원내대표 : "생활방역 전환에 발맞춰서 5월 중순 모든 국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오늘 밤 9시 개의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는 고소득층 기부를 유도할 재난지원금 기부금 특별법과 디지털 성범죄를 처벌하는 'n번 방 방지법'등도 함께 상정될 예정입니다. 

KT가 인터넷은행 '케이뱅크'의 대주주가 되는 것을 허용하는 인터넷은행법도 본회의 표결에 부쳐질 전망입니다.  

인터넷은행법은 지난달 본회의에서 한차례 부결됐는데, 민생당과 정의당, 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노골적인 KT 특혜법"이라며 반발하고 있어 처리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