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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창원)

[간추린 경남] 진주시, 코로나19로 시내버스 17대 감회 운행

입력 2020.04.29 (19:55) 수정 2020.04.29 (20:55)

진주시가 코로나19로 승객이 줄어 학생 등교가 시작될 때까지 시내버스 운행을 줄여 운행합니다.

진주시는 오늘(29일) 열린 시의회 본회의에서 코로나19로 승객이 줄어 지난달 16일부터 학생 등교가 시작될 때까지 노선 5개, 시내버스 17대 분량을 줄여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난 2월 신설된 통학 노선은 국비 지원으로 시범 운행 중이어서 정상 운행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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