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컨테이너 선박 부산항 첫 입항
입력 2020.04.29 (20:34)
수정 2020.04.29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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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컨테이너선이 처음으로 부산항에 들어왔습니다.
부산 신항 4부두에 접안한 HMM 알헤시라스호는 부산항에서 4천5백개의 컨테이너를 내리고 실은 뒤 오늘 밤 늦게 중국 닝보항으로 떠날 예정입니다.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알헤시라스호는 6미터 길이 컨테이너를 2만4천 개 실을 수 있어 현재 전 세계에서 운항 중인 컨테이너선 가운데 가장 큽니다.
부산 신항 4부두에 접안한 HMM 알헤시라스호는 부산항에서 4천5백개의 컨테이너를 내리고 실은 뒤 오늘 밤 늦게 중국 닝보항으로 떠날 예정입니다.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알헤시라스호는 6미터 길이 컨테이너를 2만4천 개 실을 수 있어 현재 전 세계에서 운항 중인 컨테이너선 가운데 가장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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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컨테이너 선박 부산항 첫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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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9 20:34:43
- 수정2020-04-29 21:12:00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이 처음으로 부산항에 들어왔습니다.
부산 신항 4부두에 접안한 HMM 알헤시라스호는 부산항에서 4천5백개의 컨테이너를 내리고 실은 뒤 오늘 밤 늦게 중국 닝보항으로 떠날 예정입니다.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알헤시라스호는 6미터 길이 컨테이너를 2만4천 개 실을 수 있어 현재 전 세계에서 운항 중인 컨테이너선 가운데 가장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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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j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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