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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서 빠르게 번져…우레탄 작업 중 화재 추정
입력 2020.04.29 (21:06) 수정 2020.04.29 (21:14)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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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불은 공사장 지하2층에서 화물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시작된 걸로 추정되는데요.

아직 정확한 원인은 나오지 않았지만, 용접 작업 중에 튄 불꽃이 주변으로 번진 것으로 보입니다.

박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불이 난 물류창고는 지난해 4월 착공해, 완공을 두 달 정도 앞둔 상태였습니다.

공정률은 85%로, 골조공사가 끝나고 내부 공사가 진행중이었습니다.

당시 현장 지하 2층에선 화물용 엘리베이터 설치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이곳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주변으로 불꽃이 튀면서 불이 시작된 걸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빠르게 확산한 것으로 보인다며, 가연성 물질인 우레탄 폼과 관련된 작업을 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승현/이천소방서장 : "저희가 추정하건대 지하 2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우레탄 작업을 이루어졌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고 화상자들이 옷이 다 탄 걸로 봐서 폭발적으로 그 유증기가 폭발하면서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당시 현장에는 9개 업체에서 투입된 78명이 일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는데, 폭발 직후 불이 빠르게 번지면서 대부분 피하지 못한 걸로 보입니다.

소방당국은 작업 현장에서 누군가 담배 꽁초를 잘못 버려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수사본부는 날이 밝는대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 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영민입니다.
  • 지하 2층서 빠르게 번져…우레탄 작업 중 화재 추정
    • 입력 2020-04-29 21:08:45
    • 수정2020-04-29 21:14:09
    뉴스 9
[앵커]

이번 불은 공사장 지하2층에서 화물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시작된 걸로 추정되는데요.

아직 정확한 원인은 나오지 않았지만, 용접 작업 중에 튄 불꽃이 주변으로 번진 것으로 보입니다.

박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불이 난 물류창고는 지난해 4월 착공해, 완공을 두 달 정도 앞둔 상태였습니다.

공정률은 85%로, 골조공사가 끝나고 내부 공사가 진행중이었습니다.

당시 현장 지하 2층에선 화물용 엘리베이터 설치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이곳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주변으로 불꽃이 튀면서 불이 시작된 걸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빠르게 확산한 것으로 보인다며, 가연성 물질인 우레탄 폼과 관련된 작업을 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승현/이천소방서장 : "저희가 추정하건대 지하 2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우레탄 작업을 이루어졌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고 화상자들이 옷이 다 탄 걸로 봐서 폭발적으로 그 유증기가 폭발하면서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당시 현장에는 9개 업체에서 투입된 78명이 일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는데, 폭발 직후 불이 빠르게 번지면서 대부분 피하지 못한 걸로 보입니다.

소방당국은 작업 현장에서 누군가 담배 꽁초를 잘못 버려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수사본부는 날이 밝는대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 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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