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1분기 영업이익 252%↑
입력 2020.04.29 (21:51)
수정 2020.04.3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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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천 217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252%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3조 9천 446억원으로 20.4% 늘었고, 순이익은 천 649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인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삼호중공업의 흑자 전환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흑자를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이 속한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3사의 올해 수주실적은 3월말 기준 19척, 12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매출은 3조 9천 446억원으로 20.4% 늘었고, 순이익은 천 649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인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삼호중공업의 흑자 전환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흑자를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이 속한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3사의 올해 수주실적은 3월말 기준 19척, 12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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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조선해양 1분기 영업이익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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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9 21:51:31
- 수정2020-04-30 16:43:27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천 217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252%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3조 9천 446억원으로 20.4% 늘었고, 순이익은 천 649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인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삼호중공업의 흑자 전환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흑자를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이 속한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3사의 올해 수주실적은 3월말 기준 19척, 12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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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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