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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 통첩 디데이…노동계 ‘복귀’ 결정
입력 2020.04.29 (22:06) 수정 2020.04.29 (22:14) 뉴스9(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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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동계의 불참 선언으로 파행으로 치닫는 듯 했던 광주형일자리가 노동계 복귀로 정상화 궤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과제도 남아있습니다. 

곽선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노동계의 광주형일자리 불참 공식선언, 

노동계 불참 상황이 해결되지 않으면 사업 계속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한 광주글로벌모터스. 

시한 마지막 날까지 줄다리기 협상이 이뤄진 끝에 노동계가 극적으로 광주형일자리 사업에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광주시와 광주글로벌모터스, 한국노총광주지역본부는 광주형일자리 완성차 사업의 성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고 합의서를 채택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노동정책 전반의 실효성과 노동관련 시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가칭 광주상생일자리재단을 설치하고, 재단 출범 전까지 시급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설립 추진단을 꾸리기로 했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사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독립자문기구인 '상생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위원장을 포함해 5명으로 구성하고, 광주글로벌모터스에 상생노사발전협의회가 구성되기 전까지 노사 관련 문제를 논의해 대표이사에게 제안합니다. 

[박광태/(주)광주글로벌모터스 대표이사 : "노사상생발전협정서의 성실한 이행을 포함한 노동존중 상생경영의 실천 및 지역사회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기존 입장에서 한 발 물러선 글로벌모터스에 한국노총도 노동이사제 도입 등 5대 요구를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윤종해/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 : "광주형 일자리에 노동계는 복귀했다고 봐도 됩니다. 다만 이런 신의와 약속이 지켜지고,광주 노동계도 광주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노동계의 복귀로 정상 궤도에 오른 광주형 일자리 사업. 

하지만 이번 협상의 핵심인 상생위원회 구성에 노동계 참여와 전문성있는 인사를 얼마나 반영할 지, 노사정 신뢰 강화 등은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KBS 뉴스 곽선정입니다.
  • 최후 통첩 디데이…노동계 ‘복귀’ 결정
    • 입력 2020-04-29 22:06:10
    • 수정2020-04-29 22:14:16
    뉴스9(광주)
[앵커]

노동계의 불참 선언으로 파행으로 치닫는 듯 했던 광주형일자리가 노동계 복귀로 정상화 궤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과제도 남아있습니다. 

곽선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노동계의 광주형일자리 불참 공식선언, 

노동계 불참 상황이 해결되지 않으면 사업 계속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한 광주글로벌모터스. 

시한 마지막 날까지 줄다리기 협상이 이뤄진 끝에 노동계가 극적으로 광주형일자리 사업에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광주시와 광주글로벌모터스, 한국노총광주지역본부는 광주형일자리 완성차 사업의 성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고 합의서를 채택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노동정책 전반의 실효성과 노동관련 시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가칭 광주상생일자리재단을 설치하고, 재단 출범 전까지 시급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설립 추진단을 꾸리기로 했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사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독립자문기구인 '상생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위원장을 포함해 5명으로 구성하고, 광주글로벌모터스에 상생노사발전협의회가 구성되기 전까지 노사 관련 문제를 논의해 대표이사에게 제안합니다. 

[박광태/(주)광주글로벌모터스 대표이사 : "노사상생발전협정서의 성실한 이행을 포함한 노동존중 상생경영의 실천 및 지역사회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기존 입장에서 한 발 물러선 글로벌모터스에 한국노총도 노동이사제 도입 등 5대 요구를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윤종해/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 : "광주형 일자리에 노동계는 복귀했다고 봐도 됩니다. 다만 이런 신의와 약속이 지켜지고,광주 노동계도 광주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노동계의 복귀로 정상 궤도에 오른 광주형 일자리 사업. 

하지만 이번 협상의 핵심인 상생위원회 구성에 노동계 참여와 전문성있는 인사를 얼마나 반영할 지, 노사정 신뢰 강화 등은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KBS 뉴스 곽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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