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운송 노동자, 도청 진입하다 충돌 빚어
입력 2020.04.29 (22:21)
수정 2020.04.29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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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여건 개선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간 시멘트 운송 노동자들이 원희룡 지사에게 대책을 촉구하며 도청으로 진입하려다 공무원들과 충돌해 공무원 등 3명이 다치고, 도청 현관 유리창이 파손됐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제주지부 BCT 분회는 시멘트 운송 트레일러 운전자들이 낮은 운임과 무리한 작업 등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며 20일째 파업을 하고 있는데도 묵묵부답인 도지사 면담을 촉구하며 도청 진입을 시도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제주지부 BCT 분회는 시멘트 운송 트레일러 운전자들이 낮은 운임과 무리한 작업 등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며 20일째 파업을 하고 있는데도 묵묵부답인 도지사 면담을 촉구하며 도청 진입을 시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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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멘트 운송 노동자, 도청 진입하다 충돌 빚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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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9 22:21:39
- 수정2020-04-29 22:21:40
근무 여건 개선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간 시멘트 운송 노동자들이 원희룡 지사에게 대책을 촉구하며 도청으로 진입하려다 공무원들과 충돌해 공무원 등 3명이 다치고, 도청 현관 유리창이 파손됐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제주지부 BCT 분회는 시멘트 운송 트레일러 운전자들이 낮은 운임과 무리한 작업 등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며 20일째 파업을 하고 있는데도 묵묵부답인 도지사 면담을 촉구하며 도청 진입을 시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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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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