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실험실 폭발 사고 뒤 학교 측이 치료비 지급을 중단했다는 KBS보도와 관련해 학교 측을 규탄하는 성명서가 잇따라 발표됐습니다.
전국국공립대교수노동조합 경북대지회와 경북대 민주화교수협희회는 학업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한만큼, 학교가 학생 치료를 책임져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한국비정규직교수노조 경북대분회와 경북대 총학생회도 도서관 앞 분수대 건설에 30억 원을 쓰면서 정작 필요한 피해 학생 치료비 지원에 인색한 학교는 각성해야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전국국공립대교수노동조합 경북대지회와 경북대 민주화교수협희회는 학업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한만큼, 학교가 학생 치료를 책임져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한국비정규직교수노조 경북대분회와 경북대 총학생회도 도서관 앞 분수대 건설에 30억 원을 쓰면서 정작 필요한 피해 학생 치료비 지원에 인색한 학교는 각성해야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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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대 폭발사고 치료비 학교가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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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9 22:33:04
경북대 실험실 폭발 사고 뒤 학교 측이 치료비 지급을 중단했다는 KBS보도와 관련해 학교 측을 규탄하는 성명서가 잇따라 발표됐습니다.
전국국공립대교수노동조합 경북대지회와 경북대 민주화교수협희회는 학업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한만큼, 학교가 학생 치료를 책임져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한국비정규직교수노조 경북대분회와 경북대 총학생회도 도서관 앞 분수대 건설에 30억 원을 쓰면서 정작 필요한 피해 학생 치료비 지원에 인색한 학교는 각성해야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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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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